부산·경남권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동원개발·양산동원로얄컨트리클럽이 1억 원의 후원금을 22일 사단법인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정수)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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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익 동원개발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양산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에 독립공원 조성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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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익 사장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양산이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양산은 ㈜동원개발의 제2의 고향 같은 곳으로, 후손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1975년 설립한 ㈜동원개발은 주택건설사업을 기반으로 수산업과 금융, 레저, 교육문화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819㎡,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의 10%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박정수 이사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시민 모금운동에 흔쾌히 후원금을 쾌척해줘 감사하다“며 ”기념관을 순조롭게 건립해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