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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된 자양동 혜민병원에 2일 오전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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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14명을 제외한 253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79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인천·광주 각 10명 △부산·충남 각 7명 △울산 5명 △전남·경북 각 3명 △강원 2명 △충북·제주 각 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과 전북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27명 증가해 누계 1083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15일 서울에서 열렸던 대규모 집회 관련 확진자도 20명 늘어 모두 419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26명, 위·중증환자는 하루새 20명이 늘어 124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특히 위·중증환자수가 지난달 18일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주시하며 추가 병상 확보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익일 발표한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