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이하 고리원전)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에 개성을 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장사랑 마스크 공모전’(사진)을 진행한다.
고리원전은 부산 기장군 지역의 특산품이나 명소 등을 담은 이미지·문구를 활용해 디자인한 마스크 실물 사진 또는 시안을 제출받는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이메일(goridongsan@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며, 부산시민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사진이나 시안을 제출할 때 기장군 소재 음식점이나 카페를 이용한 영수증(2만 원 이상)을 첨부해야 한다.
고리원전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순께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상금 50만 원을 비롯해 우수상(30만 원) 장려상(10만 원) 입선(5만 원) 등 모두 18명에게 상금 210만 원을 수여한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기장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