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3일 오후 1시 기준 13건의 비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낮 12시24분 기장군 한 미용실 뒤편에서 돌담이 붕괴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앞서 이날 새벽 1시5분 서구 한 폐가가 붕괴하기도 했다.
폭우 탓에 도로 통제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금정구 영락교 인근 40m 구간이 침수돼 부분 통제됐다. 또 해운대구 세월교 하부도로도 침수돼 부분 통제 중이다.
앞서 동래구 세병교, 수연교, 연안교 하부도로의 경우 침수로 전면통제됐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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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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