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밀양아리랑대축제 ‘한국 대표 축제’로 세계인에 선봬

정부 영문소식지 여름호에 소개…지역행사 세계화 출발점 될 듯

  • 박동필 기자
  •  |   입력 : 2020-06-14 19:52:51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올해는 9월24~27일 4일간 열려

경남 밀양의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문화재청 영문 소식지인 ‘코리안 헤리티지’에 한국의 이색 축제로 소개됐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문화재청 발행 코리안 헤리티지에 소개된 밀양아리랑축제.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한국의 이색 축제로 경상도를 대표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포함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권 등 전국 7개 권역 대표 축제가 문화재청이 발간하는 올해 여름호 로칼헤리티지 가이드란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사진과 함께 올해 개최 시기, 장소 그리고 밀양아리랑의 유래와 세부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코리안 헤리티지는 우리 문화유산을 외국인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연 4회 발행하는 계간지다. 회당 3500부 정도 발행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 독자에게 배포된다.

앞서 지난해 연말 이 축제는 전국 축제 중 35개만 지정된 2020~2021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더해 문화재청 영문 소식지에 소개되면서 아리랑대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에게 알려지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매년 5월 개최되던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돼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슬로건은 ‘아리랑의 울림, 미래의 두드림’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아리랑주제관’의 규모를 확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체험, 참여,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경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밀양강 오딧세이’를 통해 격조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그동안 밀양 아리랑축제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 밀양의 아름다운 전통이 세계인에 알려져 시 이미지를 높임은 물론 관광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