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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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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96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대비 2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3일 1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최근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며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초발환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경기 용인 6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12명, 9일 18명, 10일 34명, 11일 35명, 12일 2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26명 중 국내발생 사례는 2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3명, 대구·인천 각각 2명, 경기·전북·경남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4명으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1명, 대구·울산·경기 등 지역사회에서 1명씩 확인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전날 대비 1명 증가한 259명으로 늘었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