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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렁한 부산 번화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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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104번째 환자 거주지와 접촉한 시민 21명을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 안병선 보건정책과장은 해당 환자가 부산에 있는 식당 등을 다녀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접촉자 21명을 파악해 자가격리중”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거주지인 부산과 인근 양산을 다녀갔다. 또 시는 이 환자가 경기도 용인에서도 머물렀으며 의료기관은 주로 천안 단국대병원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안 과장은 “어느 지역에서 감염이 이뤄졌는지는 불분명하다”면서 “경찰에 요청한 GPS 정보를 분석해 천안시와 함께 감염 경로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