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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월영동~마창대교 연결, 3.95㎞ 가포신항터널 개통

  • 이종호 기자
  •  |   입력 : 2020-03-22 21:55:24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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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해안도로~가포신항을 연결하는 도로(가포신항터널)가 개통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통된 가포신항터널은 월영동에서 덕동에 이르는 총 연장 7.91㎞의 마산항 진입도로 가운데 월영동엣 마창대교까지 2-1단계 구간으로 길이는 3.95㎞다. 마산항 광역 개발에 따른 마산항 진입돌 사업은 창원시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이며, 총 사업비는 2033억 원이다. 가포신항터널 개통에 따라 항만화물의 수송로 확보 및 화물이동 거리가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월영동 방면에서 가포 IC(국도 5호선)까지 가포고개를 넘는 경우 10분 이상 소요된다. 하지만 가포신항터널 도로를 이용하면 절반 가량 시간이 단축된다. 향후 마산항 진입도로 건설사업 잔여구간(마창대교 ~ 덕동) 3.96㎞도 시행되면 가포신항과 서부 경남의 접근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으로 마창대교와 가포신항 및 해안도로를 연결해 도심 내 순환도로를 완성하게 되면 창원지역 곳곳에 진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해양 관광과 경제활성화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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