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페이스북 캡처
|
20일 전북 익산에서 여고생 2명이 중학생 1명을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며 논란이 일었다.
페이스북 ‘익산 싹 다말해’ 페이지에는 ‘최근 익산에서 일어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라는 내용의1분30 여 초짜리 동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 여자 고등학생 2명이 무릎 꿇은 여중생에게 욕설을 하며 수차례 뺨을 때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이날 폭행은 2시간 가량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판 관리자는 “사탄도 한 수 배우고 갈 무개념”이라고 말하며 폭행 가해자에 대한 강한 반감을 표출했다.
동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무서워 집 밖에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가해 학생은 2명은 고등학교 1학년(17)이며 피해 학생은 중학교 3학년(16)인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을 당한 여중생은 한 매체를 통해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 꿈에서 나올 만큼 충격을 받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은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