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운대 운촌~중동 BRT 31일 개통

시, 버스기사 등 상대로 안전운행 교육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9-05-28 19:38:07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내성교차로~서면구간은 올해 말 마무리

부산시가 해운대구 우동~중동 구간 BRT(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을 앞두고 운전자 교육을 하는 등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구간 개통은 시가 시민공론화 과정을 거쳐 BRT 조성을 재개하기로 한 후 처음이다.

시는 오는 31일 새벽 4시부터 해운대구 우동 운촌 삼거리부터 중동 지하차도까지 BRT 1.7㎞ 구간을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개통에 앞서 지난 27일 시는 이 구간에서 14개 노선을 운행하는 7개 버스업체 운전자와 노선 담당자 등을 상대로 교육을 했다. BRT 개통 이후 버스 기사들이 실수로 중앙차로 정류소 대신 가로변 정류소를 이용해 노선 운행에 차질을 빚는 일을 사전에 막자는 취지다.

시는 또 개통 당일 상황실을 운영하고, 정류소 11곳에 안내원 22명을 배치해 BRT 구간 소통에 차질이 없게 할 예정이다. 개통 이후 이틀간 경찰도 BRT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돕는다. 

이번 운촌~중동 간 BRT 개통은 ▷원동IC~올림픽 교차로 3.7㎞(2016년 12월 개통) ▷원동IC~안락교차로 1.7㎞ (2017년 4월 개통) ▷올림픽 교차로~운촌삼거리 1.3㎞(2017년 6월 개통) ▷내성교차로~동래교차로 0.6㎞ (2017년 11월 개통) ▷동래교차로~안락교차로 1.4㎞ (지난해 1월 개통)에 이은 6번째 BRT 개통이다. 

내성교차로~서면(5.9km)은 올해 말 공사가 마무리된다. 서면~충무동(8.6km) 공사는 2021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 구간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난해 시민공론화 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반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공사 BRT 공사 재개 조건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공사 전후 교통체계 관리, 시내버스 노전 조정 병행 등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동래~해운대는 운영단계에서, 서면~충무는 설계 단계부터 시민협력단을 구성한다. BRT 조성 계획부터 공사,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6. 6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7. 7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8. 8“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9. 9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10. 10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 1“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2. 2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7. 7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8. 8[속보] 강신철 국방장관 “매설지뢰, 北 국경선 요새화 관련 추정”
  9. 9[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10. 10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6. 6경영난 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인가
  7. 7올해 2분기 부산 경제 2.3% 증가…'12% 급증' 충북의 5분의 1
  8. 8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9. 9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10. 10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9. 9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0. 10'국민의힘 397억 반환' 걸린 尹 선거법 2심 오늘 마무리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6. 6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7. 7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8. 8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9. 9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10. 10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