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혁신도시에 복합문화도서관이 건립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 초 실시설계를 거쳐 연말께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무공동 남동발전 길 건너편에 들어서는 복합문화도서관은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25m 길이의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400석 공연장, 전시관,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복합문화도서관은 2021년 준공예정이며, LH와 경남도 교육청이 각각 358억 원과 100억 원을 투입한다. 진주시가 무상제공하는 부지의 가격을 더하면 전체 사업비가 500억 원에 달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LH가 지역공헌사업 차원에서 진주시 문산읍에 있던 진양도서관 이전을 교육청에 타진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김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