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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받아 든 수험생… ‘2019 수능 만점자는 모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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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지난 5일 자신의 수능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정보를 보면 이번 수능 만점자는 모두 9명이다. 이 중 재학생은 4명, 졸업생은 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3명은 인문계, 6명은 자연계로 알려졌다.

이중에는 백혈병 투병 중에도 공부에 전념해 수능 만점이라는 쾌거를 거둔 김지명 수험생도 있었다. 그는 투병으로 인해 몸이 지칠 때에도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하루 15시간 이상을 학교에서 보내며 자율학습과 인터넷 강의를 통해 공부해 매진해왔다고 전해진다.

한편 지난해 수능 만점자가 모두 15명이었던 점을 볼 때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라 불린 것이 과언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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