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단체 ‘불꽃페미액션’이 유명 유투버 양예원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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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5일 유명 유투버 양예원(가운데)이 법원 재판을 방청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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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 단체 ‘불꽃페미액션’이 양예원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재판 참관 후기를 전하고 있다.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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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는 지난 11일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이들은 지지 의사 표명과 함께 양예원 재판을 방청한 회원들 후기도 밝혔다.
양예원 재판을 참관한 회원들은 모두 피고 변호인을 질타했다. 한 회원은 ‘같은 대답을 끊임없이 대답해야 했습니다. 보고 있는 사람도 짜증과 울분이 솟았어요’라고 방청 소감을 전달했다. 다른 회원은 ‘피고인 변호인이 계속해서 카톡의 일부분만을 가지고 와서 피해자를 의심하는 질문을 반복했어요’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또 다른 회원은 ‘거의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호사가 실수 하나 건지려고 피해자 분을 고문하는 것과 다름이 없던 재판이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한편 지난 10일 재판을 마친 양예원은 “많이 답답했고 힘들고 무서웠다”고 지난 시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힘들다고 여기서 놔버리면 나에 대한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고 저 사람들 처벌도 안 받고 끝나는 거로 생각해 버텼다”고 말했다. 임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