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은 국비 4조8268억 넘을 듯…김경수 도정 탄력

무인항공기 등 주요 사업 반영, 제2 안민터널 건설 210억 원

  • 김희국 기자
  •  |   입력 : 2018-08-28 19:18:48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도의 내년 국비 예산이 애초 목표액 4조8268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5조 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와 김경수 도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정부 예산안은 확정됐지만 일부 부처의 예산 중 지역으로 배분할 예산이 결정되지 않아 총액은 정확하게 집계하기 어렵다”며 “정부 예산안이 41조7000억 원 증가했기 때문에 애초 목표로 삼았던 4조8268억 원 달성은 무난하고 국비 5조 원 시대도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이 정부에 신청한 국비 예산은 5조72억 원이었고, 4조8268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올해 국비 확보액 4조5686억 원보다 2602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정부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경제 분야에 ▷미래 자동차 핵심부품 실증 및 인증지원 30억 원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 45억 원 ▷무인항공기 통합시험 훈련기반 구축 40억 원 ▷LNG 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기반 구축 31억 원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57억 원 ▷항공기 복합재부품 시험평가 분석시스템 구축 6억 원 등이다. 제조업 혁신을 주도하는 김경수 지사의 주요 사업에 국비가 반영되면서 4개년 추진 계획에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분야에는 ▷가야역사 문화환경 정비 2단계 사업 196억 원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 55억 원 ▷금관가야 왕궁터 복원 70억 원 ▷거함산 항노화체험지구 조성 59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및 충전 인프라 구축 204억 원 등이 반영됐다.

SOC 예산은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건설 6156억 원 ▷광도~진전(국도 14호선)건설 253억 원 ▷양산도시철도 건설 220억 원 ▷동읍~봉강(국지도 30호선) 건설 55억 원 ▷한림~생림(국지도 60호선) 건설 100억 원 ▷제2안민터널(국대도 25호선) 건설 210억 원 ▷석동~소사 간 도로개설 219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밀착형 생활 SOC 예산을 보면 다음 달 확정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343억 원, 어촌뉴딜 사업에 600억 원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남해군 LPG 배관망 구축사업 60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61억 원 등은 정부 예산 반영이 확인됐다.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은 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김희국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4. 4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