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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무원 203명 추가 채용…소방직 71명

사회복지직 19명·사서직 9명 등 올해 충원규모 1146명서 증원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17-09-15 22:38:02
  •  |   본지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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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23~27일 원서접수

부산시가 정부의 공무원 증원 계획에 따라 203명의 공무원을 추가로 신규 채용한다. ‘공시생’은 새 정부의 정책이 준 선물로 올해 마지막 도전 기회를 잡았다.

부산시는 15일 ‘2017년도 부산시 공무원 임용 추가시험계획 공고’를 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추가시험에서 뽑는 인원은 5개 직렬에 총 132명이다.

구체적으로는 ▷행정직 9급 43명 ▷행정직(장애인) 9급 7명 ▷행정직(저소득층) 9급 7명 ▷사회복지직 9급 19명 ▷사서직 9급 9명 ▷간호직 8급 11명 ▷시설직(일반토목) 9급 19명 ▷시설직(건축) 9급 17명이다.

다음 달 23~ 27일 원서를 접수하고 12월 16일 필기시험을 거쳐 내년 3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추가 채용은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정책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상대로 신규 수요 조사를 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 채용 규모를 결정했다. 올해 초 채용계획은 27개 직렬 1146명 선발이었다.

부산시는 특히 부산도서관 개관 준비와 공공도서관 인력 부족을 고려해 사서직 9명을 추가로 선발하기로 했다.

안전 분야에서 지방소방공무원도 71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23일 채용시험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소방분야 34명과 구급분야 33명을 뽑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원자력발전소와 지진 대응 인력을 각각 1명 선발하는 것이 눈에 띈다.

소방공무원은 상반기에 196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 71명을 추가하면서 올해만 267명을 충원하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안전분야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신규 공무원을 채용하게 됐다”며 “연말까지 각 기관의 수요조사를 거치면 내년 채용규모가 대략 결정되는데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2017년도 부산시 공무원 채용 규모

행정직 9급

43명

행정직(장애인) 9급

9명

행정직(저소득층) 9급

7명

사회복지직 9급

19명

사서직 9급

9명 

간호직 8급

11명

시설직(일반토목) 9급

19명

시설직(건축) 9급

17명

지방소방공무원
(소방 34명·구급 33명
원자력발전소·지진대응 각각 1명)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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