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하반기에 지방공무원 555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역대 최대인 1950명의 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번 추가 채용은 사회복지 생활안전 소방 등 현장 행정 서비스 제공 분야 위주다. 채용 직급별 모집 인원은 7급 40명, 8급 10명, 9급 311명, 연구사 6명, 소방직이 188명이다.
채용 일정은 소방직의 경우 다음 달 4~8일 원서를 접수해 오는 10월 28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일반직은 10월 23~27일 원서를 접수하고 12월 16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가축방역관(수의직)은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 등 증가하는 가축전염병의 예방 업무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채용해 늦어도 11월 초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가축방역관은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4~8일이며 10월 13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정순백 기자 sbjung@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