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마을 돼지주물럭·한우 별미
- 마산아트센터 작품 감상은 '덤'
양촌여울체험캠프 주변에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난다. 많이 이동할 필요 없이 계획과 코스만 잘 잡으면 산행과 온천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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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마산아트센터는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예술공간으로 갤러리, 야외조각전시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마산아트센터 제공 |
체험캠프 정면에는 해발 497m의 적석산이 솟아 있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 듯 보인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적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근처는 급경사이나 대부분의 능선은 걷기 좋은 경사이다. 적석산 정상에는 첫 번째 봉우리과 두 번째 봉우리를 잇는 길이 52m의 현수교가 설치되어 있다.
적석산을 내려와 창원 방면으로 조금만 가면 양촌온천 등이 있다. 물 좋기로 소문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산행의 피로를 싹 씻을 수 있다.
온천 인근인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390에는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예술공간인 '마산아트센터'가 있다. 갤러리와 야외조각 전시장에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큐레이터와 함께 폐교 안에 전시된 여러가지 작품에 대한 의미,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정마을로 가면 돼지주물럭과 한우 등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옛날 이곳에 우병영이 위치하고 군사들의 훈련장이 있어 육류를 이용한 먹거리가 맛있기로 소문 나 있다.
노수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