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1~6일 빠르고, 작년보다 2~3일 늦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정보업체 153웨더는 다음 달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주 30일, 서울 4월 4일 벚꽃이 필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지난 23일까지 기온을 살펴보면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적은 점을 들어 이같이 내다봤다.
여기에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는 점도 개화시기가 빨라지는 근거로 들었다.
남부지역 3월 26~31일, 중부지역 4월 4~7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4월 8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군락지 개화 예상일은 여의도 윤중로 4월 3일, 진해 여좌천 3월 27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3월 3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3월 28일이다.
벚꽃 절정 시기는 제주도 3월 31일 이후, 남부지역 4월 2~7일, 중부지역 4월 11~14일이다.
부산지역 개화시는 3월 26일로 평년과 작년보다 2일가량 빠르다.
서울은 평년보다 6일 빠른 4월 4일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