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합·현장성·맞춤형 과정 개편
지난 5월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매년 55억 원씩 3년간 총 165억 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다. 기존 공과대학 외에 MICT(Mechatronics,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융합공과대학을 신설해 산업계 수요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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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는 MICT융합공과대학에서 융합형 공학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신라대 제공 |
프라임 사업 추진을 위해 신라대는 MICT 융합공과대학 전 교수가 함께하는 교육혁신센터와 ECS(Employment, Career, Start-up)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교육 혁신과 MICT 특화 취·창업 교육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능형자동차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 ▷스마트전기전자공학부 ▷융합기계공학부 등 미래유망산업 관련 학부로 구성된 MICT 융합공과대학은 미래 기술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융합기술', '현장성 강화', '진로 맞춤형 교육'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또 4개 학부의 유기적인 융복합 교육 실현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기초로 총 27학점의 MICT 공통교육과정을 마련했다.
MICT 융합공과대학의 비교과프로그램은 단계별, 학년별, 진로 맞춤형으로 체계화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수와 학생 그리고 산업체가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드론, 로봇, 무인자동차 등 첨단 작품을 만드는 '교수 주도 MICT 융합 프로젝트팀 사업'이 있다. 대학 측은 다양한 학문적 결합과 문제해결중심의 교육,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를 촉진하는 우수 사례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산업체 인사 초청 작품전시회와 성과 발표회를 꾸준히 열어 학생들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정홍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