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팔만대장경을 의미하는 '팔만 송이 국화 향기전'(조감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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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조형물인 천년의 동행길. |
합천군 대장경사업소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국화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천년의 동행! 대장경, 천년의 길을 동행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화 향기전은 대장경테마파크 광장을 가을추억길, 국화예술길, 천년의 동행길, 합천8경길, 본생경 이야기길 등 모두 5개 테마로 나눠 예술적 국화작품과 다양한 조형물 등을 전시해 가을의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메인조형물인 대장경판과 액자 플랜터, 가을화단을 비롯해 다양한 화단을 구성하고, 동물 조형물과 5개의 테마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꾸며진다.
대장경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5주년 기념행사와 내년에 개최될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홍보를 겸한 행사여서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