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거제시의회 "거가대교 통행료 50% 내려 달라"

의원 전원 명의 대정부 건의문

  • 박현철 기자
  •  |   입력 : 2016-06-23 19:55:28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조선불황 대안으로 관광활성화"
- 대마도와 직항로 개설도 요구

경남 거제시의회가 거가대로(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와 대마도 직항로 개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거제시의회는 지역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거가대로 통행료 50% 인하와 거제 능포동~일본 대마도 직항로(선박) 개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의문에는 16명의 시의원 전원이 서명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감사원의 인하 권고에도 불구하고 거가대로는 전국 유료도로 중 가장 비싼 통행료를 받고 있는 데다 징수 기간도 전국 최장인 40년으로 산정해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거가대로 이용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거제 관광지로 진입하는 장벽을 낮추기 위해 거가대로 통행료를 현 수준보다 50% 인하하고, 장기 통행 차량의 특별할인제도 역시 시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건의문은 정부와 부산시, 경남도, GK 해상도로 등에 각각 보낼 예정이다. 현재 거가대로 통행료는 편도 소형차 1만 원, 중형차 1만5000원, 버스 포함 대형차 2만5000원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거제 능포동~일본 대마도 국제관광여객 항로 개설도 건의했다. 시의회는 "지역 경제의 72%를 차지하는 조선업 위기로 상권 침체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관광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대마도 직항로 개설을 주장했다. 박현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망가져 손 못 쓰는 무릎 연골, 줄기세포 심어 되살린다
  5. 5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6. 6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7. 7연휴 막바지…우중 모래축제 즐기는 시민
  8. 8암 통증 맞먹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백신으로 막는다
  9. 9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10. 10“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1. 1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2. 2북한 정찰위성 카운트다운…정부 “발사 땐 대가” 경고
  3. 3北 군부 다음달 위성 발사 발표, 日 잔해물 등 파괴조치 명령
  4. 4국힘 시민사회 선진화 특위 출범…시민단체 운영 전반 점검
  5. 5괌 발 묶인 한국인, 국적기 11편 띄워 데려온다
  6. 6권한·방향 놓고 친명-비명 충돌…집안싸움에 멈춰선 민주 혁신위
  7. 7尹 대통령 지지율 45% 육박…올해 최고치
  8. 8北 인공위성 발사 日에 통보, 日 격추 가능성은?
  9. 9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마무리…정부, 수산물 수입 수순 밟나
  10. 10돈봉투, 코인에 '골머리' 민주당, 이번엔 체포동의안 딜레마
  1. 1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2. 2주유 중 흡연 논란…석유협회, 당국에 '주유소 금연' 건의
  3. 3포스코이앤씨- 잠수부 대신 수중드론, 터널공사엔 로봇개 투입…중대재해 ‘0’ 비결
  4. 4소득 하위 20% 가구 중 62%는 '적자 살림'…코로나 이후 최고
  5. 5신태양건설- 양산 첫 ‘두산제니스’ 브랜드 2차 분양…편의·보안시설 업그레이드
  6. 6인구 1만1200명도 엑스포 1표…‘캐스팅보트’ 섬나라 잡아라(종합)
  7. 7부산도시공사- 센텀2 산단 등 22개 사업 추진…부산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8. 8동일- 동일스위트 분양 흥행 신화, 김해 삼계·창원 남문서 이어간다
  9. 9대한민국 1호 코비드백신 첫 해외승인...한국 기술력 입증
  10. 10설탕 가격 내릴까… 정부, 한시적 관세 인하로 시장 안정화 나서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5. 5“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6. 630일 부울경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내려
  7. 7오늘의 날씨- 2023년 5월 30일
  8. 8[포토뉴스] 향기에 취하고, 색에 반하고…수국의 계절
  9. 9"땀띠·고열로 고생"…'괌 지옥' 탈출 여행객 30일 김해공항 도착
  10. 10경찰, 고양이 학대 영상 올린 유튜버 검찰 송치
  1. 1부산고 황금사자기 처음 품었다
  2. 2과부하 불펜진 ‘흔들 흔들’…롯데 뒷문 자꾸 열려
  3. 3부산, 아산 잡고 2연승 2위 도약
  4. 4한국 사상 첫 무패로 16강 “에콰도르 이번엔 8강 제물”
  5. 5도움 추가 손흥민 시즌 피날레
  6. 6균열 생긴 롯데 불펜, 균안 승리 날렸다
  7. 7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다음달 2일 에콰도르와 격돌
  8. 8‘어게인 2019’ 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9. 9롯데 자이언츠의 '18년 차' 응원단장 조지훈 단장을 만나다![부산야구실록]
  10. 10"공 하나에 팀 패배…멀리서 찾아와 주신 롯데 팬께 죄송"
우리은행
UN공원에 잠든 용사들…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2
“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급성 신우신염으로 입퇴원 반복, 병원·간병비 절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해양주간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