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서울 도심서 교과서 국정화 찬반 집회·회견 잇따라

세월호특별법 제정 1주년 집회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11-07 16:53:4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정교과서반대 청소년행동 회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플래카드에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토요일인 7일 서울 도심에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찬반 기자회견·집회와 세월호 특별법 1주년 집회 등이 이어졌다.

중·고등학생 청소년들로 구성된 '국정교과서 반대 청소년행동' 소속 약 50명은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철회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집회 현장에서 "독재를 미화하는 현 정부의 역사 사상을 그대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세뇌"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종로, 청계로를 거쳐 동아일보 건물 앞을 지나 광화문 KT 건물 앞까지 피켓 등을 들고 행진할 계획이다.

같은 시간 광화문 KT 앞에서는 학부모단체인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보수단체들의 모임인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소속 200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갈등은 단순한 교과서 집필의 오류가 아니라 '대한민국사관'과 '공산주의사관'의 역사전쟁"이라며 경찰과 교육부에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4·16연대' 소속 50명은 중구 서린동 청계광장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1년 국민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기업 책임으로 재해가일어났을 때 기업과 책임자를 처벌하는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청계광장 앞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국정화 저지 촛불 문화제가 열린다. 도로 맞은편의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재향경우회의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국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尹, 글로벌 허브 약속…추경호 “부산현안 한톨도 안 놓칠 것”
  2. 2레슨만 129시간, 후회 없이 노래…‘우영우’ 부담 덜었어요
  3. 3초접전지 ‘낙동강 벨트’…여야, 선거구 조정안 유불리 촉각
  4. 4[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서울의 봄’ 황정민 틀을 깬 악역 창조…이태신 役 정우성 캐스팅은 화룡점정
  5. 5[뉴스 분석] 더 걷을 수 있었던 통행료 120억 배상…市, 지연 예상 못했나
  6. 6[근교산&그너머] <1359> 대구 팔공산
  7. 7‘한양프라자 주복’ 市 뒤늦은 공공성 강화안도 미봉책
  8. 8BIFF 이사장 권한 축소에 방점…임추위 견제는 새 과제로
  9. 9거침없는 코리아 황소…결승골 터트리며 8호골 질주
  10. 10BIFF 이사장 선출 위한 임원추천위 만든다
  1. 1尹, 글로벌 허브 약속…추경호 “부산현안 한톨도 안 놓칠 것”
  2. 2초접전지 ‘낙동강 벨트’…여야, 선거구 조정안 유불리 촉각
  3. 3시·도의회의장협, 부울경 공동 현안 해결 팔걷어
  4. 4부산 기초의회 의장 “산은법 연내 개정을”
  5. 5민주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둘러싼 계파갈등 확산
  6. 6與, 공천 후보 접수 때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
  7. 7김기현-인요한 전격 회동…‘주류 희생안’ 접점 찾은 듯
  8. 8산은 부산 이전에 몽니…민주당 도 넘었다
  9. 9예비후보 등록 D-6…부산 與 주자들 속속 출마 가시화
  10. 10에어부산 분리매각, 與지도부 힘 싣는다
  1. 1‘한양프라자 주복’ 市 뒤늦은 공공성 강화안도 미봉책
  2. 2수산식품 클러스터 본격화…건축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3. 3“동남아·유럽서 K-소프트웨어 신화 쓰고 싶다”
  4. 4주가지수- 2023년 12월 6일
  5. 5다대 옛 한진중 터 개발 ‘부산시 심의’ 관문 넘었다
  6. 64만5000여 신선식품 집결…1000대 로봇이 찾아 포장까지
  7. 7창립 70주년 삼진어묵, 세계 K-푸드 열풍 이끈다
  8. 8부산 농산물값 14.2% 급등…밥상물가 부담 커졌다(종합)
  9. 9'신동빈 장남' 신유열, 전무 승진…롯데그룹 미래성장 책임역 맡아
  10. 10“안티에이징 화장품 전문…K-뷰티 중심이 목표”
  1. 1[뉴스 분석] 더 걷을 수 있었던 통행료 120억 배상…市, 지연 예상 못했나
  2. 2부산형 돌봄·방과후 모델 개발해 ‘교육발전특구’ 도전
  3. 3朴 “전면 규제혁신·세제감면 추진을”…시민은 정부의 차질 없는 지원 당부
  4. 4기장 ‘아쿠아 드림파크’ 총체적 부실
  5. 5키우던 고양이에 몹쓸짓…스트레스 푼다고 죽이고 쓸모 없어졌다고 버리고(종합)
  6. 6창원서도 방송제작·영상편집 교육
  7. 7안병윤 부산 행정부시장 퇴임…국회 수석 전문위원 하마평
  8. 8오늘의 날씨- 2023년 12월 7일
  9. 9부산 2번째 통폐합大 나오나…부경대-해양대 논의 물꼬
  10. 10‘감자바이러스’ 토마토 덮칠라…부산 강서구 재배농 공포 확산
  1. 1거침없는 코리아 황소…결승골 터트리며 8호골 질주
  2. 2페디 결국 NC 떠나네…시카고 화이트삭스 간다
  3. 3오타니, 다저스·토론토 어디로 가나
  4. 4동의대 전국대학 미식축구 준우승
  5. 59언더 맹타 이소미, LPGA 수석합격 눈앞
  6. 6부산, 수원FC와 3년전 뒤바뀐 운명 되돌린다
  7. 7빅리그 데뷔 전에 대박 친 19세 야구선수
  8. 8BNK 썸 안혜지 빛바랜 16득점
  9. 9조규성 덴마크서 첫 멀티골…리그 득점 3위
  10. 10이소미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합격 도전
우리은행
'시민의 발' 부산 시내버스 60년
직할시 승격 발맞춰, 시내버스 노선 확 늘리고 배차 체계화
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
아이 손 꼭 잡은 아빠처럼…부산의 미래 잡아줄 이 누구인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