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장 그린벨트 풀어 전원주택단지 추진

의과학단지 등 주거수요 대비, 용역 시행결과 정부·시와 협의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5-02-01 18:49:06
  •  |   본지 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올해 안으로 개발계획안 수립

부산 기장군에 방사선 의과학 융합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개발 사업과 연계한 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포함해 지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장군은 집단취락지역 내 '명품 주거단지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집단취락지역 주거단지 사업은 기장군의 개발제한구역 중 일부를 풀고 그 지역에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장군은 용역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해 다음 달부터 용역에 들어가 올 하반기 용역을 마칠 예정이다. 다음 해부터 사업에 착수해 2018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기장군이 추진하는 집단취락지역 주거단지 사업은 현재 조성 중인 방사선 의과학 융합단지 등 각종 개발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방사선 의과학단지를 포함해 현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두세 곳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된다. 주거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기장군의 특색을 갖춘 주택을 공급하자는 의도다.

기장군은 용역을 통해 어느 지역의 개발제한구역을 얼마나 해제할지를 결정한다. 또 난개발을 막기 위해 주거단지의 특색 등 건축에 대한 가이드 라인도 검토하기로 했다. 기장군은 주거단지를 전원주택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하지만 주거단지 조성사업 계획은 진행과정에서 변수가 많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주거단지의 위치나 면적 등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서는 용역 결과가 나오더라도 부산시와 정부의 협의를 거친 후 결정되므로 기장군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르면 오는 12월 주거단지 사업의 전체적인 개발 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과정이 용역에 포함되므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0. 10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