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경내에 사찰 체험을 위한 국제템플스테이관이 들어선다.
30일 영축총림 통도사는 해마다 템플스테이 참여자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시설 건립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상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도사는 설법전 아래 지하를 템플스테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장소가 비좁은 데다 외국인 체험객들이 숙박을 하기에는 불편이 크다는 여론이 적지 않았다.
전체 사업 부지는 842.60㎡이며 재가선원과 요사채, 기계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완공시기는 내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통도사는 시설이 만들어지면 양산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