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1가구에 연탄쿠폰(16만9000원 권) 1장씩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쿠폰지급으로 가정난방용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장애인 등은 각각 355장의 연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쿠폰은 내년 4월 말까지 쓸 수 있다. 해당 군민은 기존 거래처(수송업자, 직매점, 연탄공장)에 연탄을 주문한 뒤 쿠폰으로 대금을 지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는 예산을 더 확보해 물량과 대상을 점차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