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벚꽃 질세라" 축제 서둘러...진해군항제 1일 개막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3-31 18:03:3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벚꽃이 만개한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뉴미디어국 안세희기자)

벚꽃 축제 너도나도 앞당겨…진해군항제 1일 개막


이상 고온 현상으로 벚꽃이 예년보다 훨씬 일찍 피어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벚꽃축제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은 이미 지난주말인 29일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휴일인 30일에는 미포~송정구간 동해남부선 폐선구간을 걷는 시민들까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에서 처음 핀 벚꽃은 나흘 후인 29일 서울까지 올라와 꽃망울을 터뜨렸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기상청이 벚꽃 개화 관측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이에 따라 매년 4월 중순 벚꽃 축제를 열어온 서울 구청들은 일정을 앞당기느라 분주하다.

영등포구는 애초 4월 13∼20일 예정됐던 일정을 3∼13일로 1주일 이상 앞당겼다. 송파구도 '2014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원래 예정된 4월 11∼13일에서 4∼6일로 앞당겼다.

강원도 강릉시는 4월 14∼20일 경포대에서 열기로 했던 '2014 경포 벚꽃잔치'를 5∼13일로 9일 앞당겼다.

이 기간 국도 7호선∼경포 입구∼경포대∼홍정암 등 경포 일원 3㎞ 구간에는 벚나무 800여 그루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창원시는 1일 예정대로 제52회 진해군항제를 개최한다.

전야제가 열리는 31일 기준으로 진해시내 벚꽃의 90%가량이 개화했다고 한다.

여좌천 일대의 수령 수십년이 넘는 벚나무들은 연분홍 꽃들을 활짝 피워 화려한 벚꽃 터널로 변신했다.

창원시는 바람이 불거나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만개한 벚꽃이 6~7일 정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진해 군항제는 31일 오후 6시 중원로타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 이어 4월 1일 공식 개막한다.

10일까지 진해시내 곳곳에서 화려한 부대행사들이 이어진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2. 2[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3. 3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4. 4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5. 5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6. 6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7. 7[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8. 8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9. 9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1. 1[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2. 2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8. 8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9. 9[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2. 2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3. 3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4. 4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5. 5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7. 7‘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8. 8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9. 9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10. 10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 1[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2. 2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3. 3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4. 4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5. 5[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6. 6홍대서 ‘마약 사탕’ 신고…경찰 확인 결과 오인신고
  7. 7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8. 8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9. 9[속보] 日여성 살해 30대 남성…성범죄 목적 가능성도 수사
  10. 10“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