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식중독 없는 부산? 올해 신고 2명뿐

작년 85명, 뚜렷한 이유 없어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13-06-14 22:58:47
  •  |   본지 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다른 지역과는 달리 부산에서는 이렇다 할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궁금증이 일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지역 내 식중독 신고가 1건에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말까지 4건에 85명이 식중독에 걸린 것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신고된 1건도 지난 3월 피자를 시켜먹은 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이었지만, 역학조사 결과 원인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에 따르면 14일까지 서울에서 24건에 418명이 신고된 것을 비롯해 대구 4건에 25명, 인천 3건에 27명, 광주 2건에 11명, 대전 2건에 21명, 울산 1건에 8명이 각각 보건 당국에 식중독 의심 사례로 신고됐다. 확정 건수가 아니라 의심 신고 건수이긴 하지만 부산에서는 신고 자체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차이가 크다.

식중독 환자가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데 대해 시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다만 꾸준한 예방·홍보 활동에 따라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된 것 아니냐는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는 당장 내일이라도 단체 식중독 사례가 접수될 수도 있는 만큼 예방 활동에 고삐를 죄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횟집이 많은 부산의 특성을 고려해 205개 횟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진단 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컨설팅은 조리 음식재료 입고-보관-조리-배식 등 조리 전 과정의 위생상태 파악, 미생물 간이오염도 측정, 수족관 속 잔류농약 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