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투자유치를 위한 협의회 발대식이 18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유행 하동군수와 여상규 국회의원, 이정훈 하동군의회 의장, 지식경제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유치위원들은 앞으로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에 투자할 기업을 발굴, 유치하는 업무를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해양플랜트 연구 및 개발, 생산, 교육, 클러스터 구축 등에 필요한 기관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이와 함께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무원과 경제자유구역 하동사무소, 하동지구개발사업단 등 16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기획단을 만들어 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사업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 가덕리 섬진강 하구 일원 해면부 317만4000㎡와 육지부 243만9000㎡를 비롯해 대송산단 137만4000㎡,두우배후단지(레저단지) 264만5000㎡, 덕천배후단지(에코시티) 254만㎡등 총 1217만2000㎡에 총사업비 1조597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공사다.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이며 시행사는 하동군과 하동지구 개발사업단이며 한신공영㈜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