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은 11일부터 24일까지 하동 생태예술 작품 개인 전시회(사진)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하동과 지리산을 소재로 한 생태예술 작품 70여 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펄프 공예가 김순희 작가의 펄프를 이용한 풍경 그림과 펄프 야생화, 아크릴 페인팅 소품 등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1990년부터 펄프공예 작업을 하고있으며 호주 미국 프랑스 등 외국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공예예술가협회 부설 크레타공예 협회장을 맡고있다. 16일과 23일에는 작가와 관람객 간의 만남의 장과 직접 펄프공예를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문미랑 생태과학관장은 "전시 첫날 평소보다 3배 이상 관광객이 찾는 등 이번 전시가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