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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공공자전거 '그린씽'이 달린다

내달부터 100대 비치 대여, 13세 이상 회원 가입 후 이용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12-09-17 19:18:49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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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경남 거창군의 군민 공공자전거인 그린씽. 거창군제공
- 이달까지 시범기간엔 무료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군민 공공 자전거 명칭을 '그린씽'으로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9월 한 달간은 시범운영 된다. 그린씽은 푸른 거창군을 달리자는 의미로, 시내 6개 자전거 터미널에 100대가 비치된다.

그린씽에는 스마트 단말기(이동거리, 대여시간, 현재속도, 운동량 표시)와 자가 잠금장치 등이 부착돼 있다.

자전거 터미널은 거창군청을 비롯해 상림리의 책 읽는 공원, 공설시장 주차장, 농협 대동지소, 창남교회, 거창대학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터미널에서 키오스크(무인정보 검색시스템)의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군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군민 자전거는 만 13세 이상 자전거 운전이 가능한 사람으로 소정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가입방법은 거창군민자전거 홈페이지(www.greensing.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회원은 연 회원·월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기본요금은 연회원인 경우 2만 원, 월 회원은 3000원을 납부해야한다. 시범 운영기간인 9월 한 달간은 가입비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기간 종료 후 회원 가입비를 결제하면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비회원들도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지만 본인의 휴대전화로 1회 이용권을 신청하고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후 비용을 결제해야한다.

한편, 스포츠 파크 수영장에도 2인용 자전거 5대를 비치해 안내데스크에서 본인확인을 거친 후 파크 내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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