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에 생태 문화ㆍ예술 전문교육, 창작활동, 작품 전시ㆍ공연 등이 동시에 가능한 지리산 생태아트파크가 들어선다.
하동군은 23일 청사에서 한국조형예술원(KIAD)과 적량면 동리 일원 4만3000㎡에 지리산 생태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생태아트파크는 목조건축ㆍ한옥ㆍ산림 관련 기술을 교육하는 목조건축학교, 아트갤러리, 생태유스호스텔, 생태공원 등을 갖춘다.
한국조형예술원은 전체 공사비 76억 원 중 50억 원을 부담한다.
생태아트파크는 내년 1월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17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아트파크가 완공되면 국제 규모의 생태환경예술제와 생태환경 정기 전시회 및 국내외 순회 전시회 등을 열 계획이다.
하동군은 생태아트파크가 자연ㆍ문화ㆍ예술 그리고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한국 생태문화ㆍ예술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조형예술원은 조형예술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1997년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목조건축디자인센터를 설치했고, 2007년 평생교육원으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