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그린카 보급 확대에 앞장선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별도 표지를 배포한 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와 유료도로 통행료 10%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배기량 1600cc 미만), 태양광, 전기, 천연가스(클린 디젤) 자동차 등이 포함된다.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조기 확산을 위해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지역 하이브리드카(1600cc 미만) 자동차 1220대 소유자에게 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지(사진)를 발급했으며, 올해 4~6월 등록된 차량은 정부로부터 자료를 받아 각 구·군을 통해 표지를 발급할 예정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지 발급 관련 문의는 각 구·군 환경위생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