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구단만 빼고 모두가 대환영…롯데팬들 "부끄럽다"

야구팬들 반응

  • 박동필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2-05-08 21:13:34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NC 다이노스의 내년 1군 진입 확정 소식이 알려진 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은 야구 팬들의 환영 글로 넘쳐 났다. 

'kingmaker'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NC는 퓨처스리그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을 정도로 이미 경기력은 검증받았다. 내년에 1군에 진입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내년부터 야구 보는 재미가 한층 더해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이디 'honggun'은 "창원에서도 프로야구 1군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NC는 분명 프로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연고의 롯데 팬들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골수 롯데 팬이라는 김정혁(36·부산 금정구 남산동) 씨는 "두산과 LG처럼 지역 라이벌끼리 선의의 경쟁을 펼쳐 서로가 윈-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C 야구단 서포터즈인 클럽NC 배종호(41) 회장은 "내년부터 1군 진입이 확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창원시의 지원이 중요한데 새 야구장 건립지 확정 등이 늦어져 아쉽다"고 지적했다. 

최충호(28·진주시 상봉동) 씨는 "진주에서 마산경기장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다. 구단 측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유료 버스를 운영하든지 지원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의 팬 게시판인 '갈매기마당'에는 NC의 1군 진입에 유일하게 반대 표를 던진 롯데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 왔다. 아이디 'cohnyx21'의 팬은 "어차피 이사회 표결에서 3분의 2 이상 찬성이면 가결인데, 굳이 반대 표를 던져 수많은 야구 팬들로부터 욕먹을 필요가 있었느냐"고 질타했다. 'news111'은 "롯데 팬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8. 8김장철 앞두고 배추 등 원산지 속이면 7년 이하 징역
  9. 9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