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전문대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달 3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68명 모집에 4084명이 지원해 1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3 대 1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인문계고 출신자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정보계열로 67.5 대 1이었다. 전자정보계열 (57.3 대 1)과 신소재응용화학계열(44 대 1)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의과학대는 612명 모집에 4028명이 지원, 평균 6.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4.23 대 1)에 비해 높아졌다. 물리치료과 일반전형(31.5 대 1), 간호과 수능전형(20.5 대 1) 등 보건계열과 공학계열의 인기가 높았다.
대동대도 81명 모집에 851명이 지원해 10.5 대 1로 전년(7.4 대 1)에 비해 올랐다. 2.92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부산여대는 치위생과 일반전형 (65 대 1), 보건행정과 일반전형(33 대 1) 등의 경쟁률이 높았다. 부산정보대도 기계계열 일반전형(16.3 대 1), 간호과 일반전형(15.4 대 1)등의 경쟁률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