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총파업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정방송 복원과 조·중·동 방송 광고직거래 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선다.
앞서 언론노조는 국제신문 등 전국 70개 사업장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투표율 75.4%, 찬성 84.9%(EBS는 22일 투표 마감)로 총파업을 가결했다.
전국언론노조 이강택 위원장은 "조·중·동 족벌 언론들은 온갖 특혜를 누린 것으로도 모자라 광고시장에 무혈입성해 건전한 신문방송 언론사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한나라당 등 정치권은 그 장단에 놀아나고 있다"면서 "총력 투쟁을 통해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