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지역신문 지원 사업에 380억 원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저널리즘 강화와 뉴미디어 기반 구축, 공익성 활동 강화' 등 3대 추진 전략과 16개의 중점 과제로 짜여진 '지역신문 3개년 지원계획'을 공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우선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플랫폼의 다양화에 맞춰 뉴스콘텐츠 멀티플랫폼 시스템 구축을 새로 지원하고, 첨단 취재장비 임대와 옛 신문자료 디지털화 등 뉴미디어 지원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신문의 품질 개선을 통한 독자 확대를 위해 뉴스콘텐츠 지원 사업을 확충하고, 현장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시민 저널리즘과 기자의 국내외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외계층의 정보복지 향상 및 미래 독자 확보를 위해 지역신문 구독 지원 예산을 점차 늘려가고 공익성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신문발전기금과 별도로 언론진흥기금 중 지역신문 지원 가용예산 120억 원을 뉴미디어 분야와 신문유통 분야에 추가 투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