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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주부클럽 주최로 열린 '제12회 홀로 노인 위로대잔치' 출연진이 화관무 등
전통문화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문화공연 행사가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주부클럽은 11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에서 '제12회 홀로 노인 위로대잔치'를 개최했다. 2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13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허남식 부산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부채춤, 화관무, 뮤지컬 '점프'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탤런트 강부자 씨가 참석해 노래를 불렀다. 행사가 끝나고 모든 참석자에게 선물도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후원했으며 부산롯데호텔은 장소를 제공했다. 부산주부클럽 조정희 회장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홀몸노인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