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중·고교생들이 독도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동아리모임이 생겼다.
부산시교육청과 한국해양대 해양영토전략연구센터는 독도교육 강화의 하나로 '영토문화사랑 동아리 협력학교'(이하 협력학교)를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협력학교는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토(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영토 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 5일 발대식을 가졌다. 협력학교는 공모를 통해 연일중학교 등 중학교 8곳, 개금고 등 고교 8곳 등 모두 16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학교마다 지도교사 1명과 학생 20여 명이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올해 말까지 벌인다.
해양대 해양영토전략연구센터와 협력학교 동아리 지도교사들은 독도교육 자료집과 교수-학습지도안을 공동개발하고 무료 순회독도강연과 사이버 교육, 독도영어캠프 등 흥미로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