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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제5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에서 각국 선수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출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세계 중등학교 과학영재들을 위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전 세계 만 15세 미만 중등 학생들이 과학 분야의 실력을 겨루는 제5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2008)가 8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호 경남지사를 비롯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마즈코귄팅 IJSO의장, 이태일 경남도의장, 인티감 바바프 아제르바이잔 유소년 체육부 차관 등 세계 51개국 6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한국이 오늘날 IT산업을 주도하는 세계 최고 국가가 된 것은 높은 교육열과 강력한 과학기술정책 때문이었다"며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미지의 영역에 대해 끝없이 도전한다면 여러분들이 미래를 바꿀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