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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2009학년도 입학전형

43개교 1만2120명…내달 3일 첫 원서접수

특성화A 3~4일 학교접수…특성화B·일반 9~11일 인터넷서

  • 최현진 기자
  •  |   입력 : 2008-11-25 20:59:02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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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부산지역 전문계고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43개교에서 중학교 전체 졸업생의 25%인 1만212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 A고는 내달 3~4일 해당 학교에서 원서를 받는다. 대진정보통신고 부산산업과학고 부산영상예술고 부산자동차고 부산정보관광고 한독문화여고 등 6개교가 이에 해당된다. 입학전형은 5~6일이며, 합격자는 8일에 발표한다.

나머지 특성화 B고와 일반 전문계고는 내달 9~11일 원서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12~15일 전형을 실시하며 16일 합격자를 발표하다.

부산지역 전문계고는 공업계가 21개교로 가장 많고 상업계 20개교, 농업과 수산해운계가 1개씩이다. 사립이 30개교로 가장 많으며, 공립이 11개교, 국립이 2개교이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7개교로 가장 많고 부산진구(6개교) 해운대구(5개교) 사하구 4개교 순이다.

올해 2월 1만4018명이 졸업을 했으며 취업 희망자 3122명 가운데 2761명이 취업해 희망자 대비 88.4%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전체 졸업생 중에서는 19.7%가 취업하는 데 그쳤다. 대부분이 대학으로 진학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운계는 졸업생 대비 80.8%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항해사와 기관사를 양성하는 해사고가 부산지역에서 유일한 해운계 전문계고이기 때문이다. 입시전형은 크게 내신 위주의 일반전형과 실기,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내신 성적이 다소 쳐지는 학생은 특별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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