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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리즈 기념주화(사진)가 발행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전통민속놀이 기념주화를 2009년까지 연속 발행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탈춤을 배경으로 한 주화를 8월 1일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한은의 자체 기획으로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탈춤 주화는 액면금액이 2만 원인 무결점 은화로 최대 5만 개 발행된다. 앞면에는 은율탈춤과 봉산탈춤의 춤사위가 실려 있으며 뒷면에는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양반탈 주위에 강령탈춤(취발이), 양주별산대놀이(목중), 통영오광대놀이(말뚝이) 등 전통 탈춤에 등장하는 탈이 둥글게 배치돼 있다.
구매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번 주화에 이어 2008년 발행될 주화에는 강강술래를, 2009년 나올 주화에는 영산줄다리기를 각각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