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에 새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는 송지나작가가 빠지고 '카이스트' 1기생들이 졸업하면서 주춤거리던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
13일 방송분부터 등장하게 되는 새 인물은 김여진 김지연 조현제 이효정김현기 등 모두 다섯명.
MBC 아침드라마 '사랑할수록'에도 출연 중인 김여진은 30대초반의 카이스트 교수 은나영으로 출연한다. 미국에서 공부하다 돌아온 뒤 다음 학기부터 항공과 강의를 맡을 예정.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다.
CF모델 출신 조현제는 기계과 석사 2년차 학생으로 오토바이를 즐겨 타는 장동하역을 맡았다. 자유주의적인 기질인 그는 서울에 애인이 있지만 헤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97년 미스코리아였던 김지연은 기계과 석사 2년차 최다은으로 출연한다.
최다은은 동하를 짝사랑한다.
이효정은 30대 후반의 기계과 교수로, 개그맨 출신 김현기는 기계과 박사2년차 박학식으로 등장한다.
/ 손정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