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1,2회 중도금 잔금 납입때 불입▲ 주공 해운대아파트 분할납부 2회 축소-------------------------------------------------------------------------주택경기침체로 미분양아파트가 양산되면서 중도금납입 횟수를 대폭 줄이는 대신 잔금에 이를 포함시키는가 하면 회사부담으로 융자혜택까지 마련해주는 방법으로 분양자모집에 적극 나서는 주택건설업체들이 늘고 있다.
LG건설은 부산 釜山鎭구 開琴동에 건립중인 LG신개금 2차아파트에 대해 11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면서 분양자들이 입주를 꺼리는 1층은 전체 7차례의 중도금납입횟수중 1, 2회분을 무이자로 잔금납입때 함께 불입하도록 했으며 2층과 최상층은 1회분을 잔금때 치르도록 하고 있다.
이경우 24평형 1층은 2회 중도금(1회 중도금 6백7만원)에 대한 이자(연리13.5%기준) 4백87만원이 경감되며 2층과 최상층은 2백22만원의 이자혜택을 보게 됐다.
최대평형인 43평형의 경우(1회 중도금 1천2백58만원) 이자혜택이 1층은 1천3백만원, 2층과 최상층은 4백60만원이 된다.
LG측은 또 주택은행융자외에 회사무보증융자제도를 도입, 분양자들이 제2금융권에서 최고 17%까지 빌리던 융자금을 13.5%의 이율로 2천만원(24평형)에서 5천만원(43평형)까지 알선해주고 있다.
住公은 오는 98년3월 입주예정으로 부산 海雲臺신도시에 건립중인 주공아파트1천7백21세대에 대해 전체 4회의 중도금납입횟수를 2회로 줄여 분양, 호응을얻고 있다. 20평형은 총분양가 4천8백38만9천원중 두차례 중도금의 잔금이월로2백90여만원, 24평형은 총분양가 5천8백59만3천원중 3백44만원의 이자경감혜택을 분양자들에게 제공했다. 이 결과 현재 20평형은 50세대, 24평형은 305세대만 남아 있을 만큼 효과가 커 오는 5월 분양에 들어갈 1천727세대규모의 2차아파트분양에도 이같은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宋汶錫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