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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내내 출렁이다 강보합으로 마감한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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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일 미국 중간선거 개표 소식에 내내 출렁이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01포인트(0.62%) 오른 5683.8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7.34포인트(2.43%) 오른 5786.1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3.17% 상승한 5828.13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 전환해 4.02% 하락한 5421.72까지 밀리기도 했다가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중 5∼6%대까지 급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각각 0.68%, 0.14% 하락한 채 정규장을 마감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기(0.90%), 삼성바이오로직스(2.96%), 현대차(2.16%) 등이 올랐고 삼성생명(-0.57%), 삼성물산(-0.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8%) 등은 내렸다.
특히 미국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5.03%)과 삼성SDI(11.57%) 등 이차전지주, 한화솔루션(18.64%)과 OCI홀딩스(10.38%) 등 태양광 관련주가 수혜주로 인식되며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56포인트(1.50%) 오른 714.95로 마쳤다. 지수는 11.35포인트(1.61%) 오른 715.74로 시작한 뒤 코스피처럼 출렁이다가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