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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4.10포인트(6.63%) 오른 6012.44에, 코스닥은 27.45포인트(3.69%) 오른 771.28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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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일 6% 이상 급등해 6000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9~10%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74.10포인트(6.63%) 오른 6012.44에 장을 마감, 종가 기준 10거래일 만에 6000대를 회복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5.51포인트(2.23%) 오른 5763.85로 출발한 후 상승세가 강해졌고, 한때 6032.28(6.99%)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상승률은 지난 7월 31일(17.91%), 상승 폭은 8월 20일(381.41포인트) 이후 최고치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45포인트(3.69%) 오른 771.2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0.89% 오른 148만7000원, 삼성전자는 9.01% 오른 24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83조3338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32.1% 늘어난 것이자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76조2605억원)를 9.3% 웃도는 수치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60조 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3분기 현금배당액은 14조 원, 자사주 매입액은 20조 원이다.
여기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을 계기로 AI 투자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난 가운데 모두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