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고교학점제, 수학능력시험을 비롯한 각종 교육 검색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대학·학과 정보부터 입시까지 수험생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 검색을 한층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27일부터는 수능 검색 결과도 개편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시기별로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으로 높아진 교육 정보 수요에 맞춰 교육 검색을 강화했다. 지난 8월에는 모의고사 검색, 9월 초중고 및 선택과목 검색을 개선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학·학과와 입시까지 범위를 넓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도교육청, 나이스 등 공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과 과목 선택, 진로 탐색, 입시 준비까지 교육 전 과정에 걸쳐 신뢰도 높은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네이버는 국내 교육 제도와 이용자의 검색 흐름에 맞춰 대학 정보를 학과별로 세분화하고 대학 입학처의 모집요강과 학교 홈페이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 등 정보를 구조화해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대학명과 학과명을 검색하면 약 200개 대학, 7000여 개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 기본 정보, 전형, 취업률, 등록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OO대 기계공학과 선택과목’처럼 선택과목을 함께 검색하면 권장과목을 발표한 44개 대학의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학과의 권장 선택과목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