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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 DB |
부산시가 16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에서 ‘2026 부산금융주간’을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금융기관과 기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 세미나, 교육, 채용설명회 등 총 3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어린이·청소년과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드게임과 체험 등을 통해 경제와 금융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고 부모와 함께 하는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년에게는 경제·자산관리 교육과 함께 구직활동 컨설팅, 금융권 채용 설명회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금융 활동과 취업 준비를 돕는다. 아울러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 현황과 주식, 부동산, 연금, 금 투자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비롯해 최근 주목받는 AI와 핀테크를 직접 배우고 활용하는 교육이 제공된다.
기업을 대상으로는 밸류업과 코스닥·코넥스 상장, 기업공개(IPO) 실무, 창업·성장 전략 등 자본시장 활용과 기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금융기관과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6 부산금융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금융주간은 시민과 기업, 금융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