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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연구진이 누리호 1·2단과 3단 결합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항우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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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연구진이 누리호 1·2단과 3단 결합 작업을 수행했다. 지난 29일 기계적 총조립이 완료됐다. 항우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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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진이 누리호 1·2단과 3단 결합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항우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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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시험동에서 연구진이 누리호 3단 페어링 결합 작업 중이다. 항우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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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시험동에서 연구진이 누리호 3단 페어링 결합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항우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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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일 낮 발사되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기 총조립이 완료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조립 장면을 공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은 29일 누리호 1·2단과 3단을 치구에 장착하고 바닥 레일로 단과 단을 만나게 한 다음 분리장치를 장착했다.
단간 체결조립 절차는 분리장치 연결, 전기분리 커넥트 연결, 착화장치 설치 등으로 이뤄진다.
단 조립이 완료되면 발사체 내부 전자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점검이 이어진다.
전기 점검을 마치면 누리호는 다음 달 7일 낮 12시 23분으로 예정된 발사를 위한 주요 조립 과정을 사실상 마치게 된다.
이와 관련,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준비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30일 밝혔다.
오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참석해 “10월 7일 발사 당일까지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지만 빠르게 해결하고 정해진 시간에 발사해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누리호 조립 과정 등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이전 1∼4차 발사 때 불거졌던 과제들이 다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누리호 6차 발사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발사체에 문제가 있다면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 청장은 주탑재 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위성 15기를 발사체에서 정확하게 분리해 궤도에 진입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 청장은 “초소형 위성 5개가 세트로 묶여 있는데 분리 과정을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이들 위성을 각각 다른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매우 복잡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위성을 다양한 고도로 발사하는 것이 상용 발사 서비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러한 역량을 축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