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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가 열린 모습.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
올해 해양·AI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 단장한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가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다음 달 7, 8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플라이 아시아 2026’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부산 전략산업인 해양과 AI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행사장 규모를 지난해 대비 1.5배 확대하는 등 역대 최대로 열린다.
7일 개막식에서는 해양 전문 투자가 마크 황의 기조연설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사이드 알마다니 상무관의 발표를 통해 해양산업과 글로벌 창업·투자 분야 동향 및 전망을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국립한국해양대와 공동으로 ‘해양특별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해양 분야 대·중견기업의 기술 및 사업 수요를 먼저 제시하고 관련 창업기업과 연결하는 ‘해양 개방형 혁신(OI) 리버스피칭’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자체 상담(밋업) 매칭 어플을 도입해 분야·유형·투자 단계 등을 기준으로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맞춤형 파트너 검색부터 사전 매칭, 현장 밋업 등을 지원한다. 유한책임출자자(LP), 벤처캐피탈(VC)이 참여하는 ‘LP·VC 포럼’을 통해 최신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투자자 간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