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양수도 부산 현안, 세종서 공무원과 공유

민선 9기 첫 정책비전 설명회, 미래 발전 위한 협력방안 모색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6-09-15 19:50:28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5일 세종시에서 열린 ‘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부산의 발전을 기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첫 정책비전 설명회를 열고 ‘해양수도 부산’ 등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15일 세종시 한 호텔 행사장에서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중앙부처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다른 일정을 소화하느라 불참했다.

이 설명회는 주요 시정 현안을 관계부처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중앙·지방 간 소통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매년 세종에서 열리는 행사다. 통상 4월을 전후해 개최됐지만 올해는 6·3지방선거 등으로 9월에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민선 9기 부산의 새로운 비전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시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새로운 도시 비전과 핵심 시정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등 4대 도시목표를 중심으로 주요 시정 현안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부산의 미래 발전과 국가 균형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주요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후 중앙부처 공직자들이 부산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부산을 위한 제언’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행사 말미에는 시 미디어소통 홍보대사 배우 한상진의 사회로 ‘시정 정책퀴즈’도 실시됐다.

시는 “부산의 주요 정책과 다양한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고 전했다. 김 행정부시장은 “민선 9기 부산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회복과 부산의 미래를 여는 해양수도 완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부산의 새로운 도약은 지역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균형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인 만큼 부산의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